코로나방역업체에서 전하는 안전한 여름휴가 방역수칙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 확산세 속에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고 휴가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피서지 자치단체들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지역 간 이동이 자유로운 현 상황에서는 방역 강화 이외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는 코로나19를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유명관광지가 있는 자치단체의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수도권 4단계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들어간 각 자치단체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나 피서지의
주요시설과 다중이용업소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저지의 유일한 방법인 방역 강화에 올인하는 모습인데요. 강릉 등 몇 곳은 3단계로 격상하겠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여름은 회사마다 공식휴가가 있고 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죠.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계곡이나 바다 등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최적기입니다.
하지만 덥고 습한 만큼 주의해야 할 점들도 많고, 특히 올해는 안전한 여행을 위한 코로나19 시대인 만큼 더욱 안전한 여행에 위해 신경써야 합니다. 가령 체온계를 챙겨가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 코로나시대 안전한 여름휴가 방역수칙
"방역은 현실이고 과학입니다.
이는 개인에게도. 국가에도 우리사회전체에 해당되는데요.
곧 여름 휴기철이죠.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지만 모처럼의 장기 휴가인데 안갈수는 없잖아요. 그렇다면 "방역은 현실이고 과학이다"라는 것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죠. 휴가를 위해 방문한 곳에서 나와 가족을 위한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여름 휴가지에서 첫번째 수칙은 접촉 최소화>
1. 휴가지에서 낮선 사람 접촉 최소화
2. 둘만 모여도 마스크 착용
과학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첫 번째 수칙은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는 것인데요. 이것은 곧 코로나 시대,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한 첩 번째 지켜야 할 수칙입니다. 다음은 혼자라면 몰라도 모르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무조건 마스크 착용이죠.
위 2가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시대 안전한 휴가를 위한 여름 휴가지 핵심 행동수칙>
①가족단위 소규모
②성수기는 피해
③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휴가지는 가지 않는 것이 좋아요.
④ 단기 휴가 방식, 2회 이상 나누기
⑤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⑥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검사
⑥ 과도한 음주 등 감염위험도 높이는 행위 자제
⑦ 해수욕장이 계곡 등에서 텐트, 돗자리, 그늘막 등 설치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고 설치, 물속에서는 최소 1m 거리두기
⑧ 물놀이 중 침 뱉기, 코 풀기는 절대 금물
⑨ 휴가지에서 튜브, 물아경, 구명조끼 등은 공용으로 사용하지말고 개인 물품 사용
⑩ 밀폐된 실내 공간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기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용 탈의실, 샤워실, 휴게실 등에서 머무는 시간 최소화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휴가를 떠나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말~8월 초를 피해 휴가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한데요. 사람들이 덜 가면서 좋은 휴가지를 아래의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빅데이터 기반 붐비지 않는 관광지 선택하기>
성수기를 피해 휴가 기간을 잡았다면 이제는 어디로 떠날지, ‘휴가지’를 선택해야 하잖아요. 그 중에서도 최대한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한적한 관광지와 휴양지를 고르는 게 포인트겠죠. 정부는 여름휴가 장소 분산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으로 전국 주요 관광지와 휴양지별 혼잡도를 5단계로 예측 안내하는 사이트를 운영중인데요.
우선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는 ‘빅데이터로 알려주는 여행지 정보, 여행예보’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출발지와 예정 일자, 방문목적을 입력하면 가볼만한 여행지와 함께 현재 혼잡도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활동보다는 휴식 위주 휴가계획>
언제 어디로 갈지 선택했다면 이제는 휴가지에서 무엇을 할지 결정해야 하는데요. 코로나 감염 위험 없이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여러 곳을 둘러보는 관광보다 동선을 최소화한 휴식 위주의 계획을 짜는 게 당연히 좋을거예요. 또 관광지를 가더라도 2m(최소 1m) 거리두기를 지키고 다른 여행객과 섞이기보다는 동행자 중심으로 활동해야 하고요.
단체여행은 자제 정도가 아니라 아예 금물이고요, 불가피하게 단체여행을 떠나야 한다면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여행 중 증상확인·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관리 등 전반적 방역관리 책임을 수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19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관광지에 선별검사로를 운영한다고 해요.
그동안 쌓이고 억눌러왔던 본성(??)이 여름 휴가지에서 폭발할 수도 있죠.
그렇기에 더욱 자제하고 신중한 2021년 여름 휴가를 잘 지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잠시의 즐거움이 나와 가족 그리고 주변에 민폐가 될 수 있는다 것 항상 기억하면서 예전과 같지는 않겠지만 휴가라기보다는 휴식기간이라고 생각하면서 건강한 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코로나 방역업체에서 전하는 안전한 여름휴가 방역수칙'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