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도권 방역업체 [서울환경]입니다.
저희 회사는 서울과 경기 및 인천의 전지역에서 바퀴벌레 등의 해충 방제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소독 방역을 하고 있으며 서울 강북구 도봉로에 본사에 서울 한천로, 보문로, 인천과 화성 등의 지역 센터를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봄 기운으로 기온이 올라가면 자연히 가정에도 각종 해충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가정에서 자주 발견되는 해충으로는 "창고좀벌레", "화랑곡나방", "각종 바구미", "머리대장가는 납작벌레" 바쿼벌레 등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특히 화랑곡나방의 유충은 종이, 비닐, 알루미늄 호일 얇은 판지를 갉아서 뚥을 수도 있고 포장이 접힌 부분도 기어들어 갈 수 있는 해충이죠.
"화랑곡나방"은 흔히 쌀나방으로 불리며, 쌀이나 밀 등 곡류 안에 알을 낳고 부화한 애벌레는 강한 이빨과 턱을 갖고 있어 봉지나 플라스틱까지 뚫고 들어가 곡류와 같은 음식물을 먹으므로 해충으로 분류됩니다.
해충이 발생한 식품은 영양적·기호적 측면에서 손실일 뿐만 아니라 배설물과 호흡으로 인한 수분과 열이 발생하여 식품을 부패, 변질시키고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요.
● 가정에서 자주 발견되는 해충 제거는 이렇게
1. 해충이 번식한 곳을 찾아내야 합니다.
식품은 내용물을 잘 검사하고 가루 제품의 경우 넓은 팬에 펼쳐 놓고 보면 확인하기 쉽습니다.
2. 만약 해충이 번식한 식품이 있다면 모두 버려야 합니다.
3. 해충이 번식한 제품을 사람이 아닌 새모이 등으로 활용하려면, 얇은 팬에 넣고 55도 이상 온도에서 30분간 가열하거나 0도 냉동고에서 4일 이상 놓아두었다 사용해야 합니다.
4. 식품은 보관했던 장소와 구석이나 틈속을 깨끗이 진공청소기로 청소해야 합니다.
5. 식품의 해충울 없애기 위해 살충제를 뿌리는 방법은 나쁜 방법이고 식품에 살충제가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금합니다.
6. 제거작업 후에도 며칠동안 잘 관찰하면서 후가로 완전 제거 작업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품의 해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봄을 맞으면서 대청소하는 집이 많죠. 평소 눈 여겨보지 않던 구석을 청소하다 소면 숨어 있던 해충이나 알, 애벌레 등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식품에 해충이 발생했다면 꼼꼼하게 체크하고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