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역회사 "서울환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염려했던대로 지난 황금연휴 기간의
휴유증이 이태원 클럽 감염자로 인하여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다시 비상사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은 물론 경기까지
클럽 등에 대하여 긴급 행정명령 조치가 발동됬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국민들의 자발적 노력과 희생
그리고 의료진의 목숨건 사투와 진료 덕분으로 국내의 코로나19가
거의 수그러드는 상태였는데 안타깝습니다.
개인의 방심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좀 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2차 감염으로 몇 개의 백화점과 서울, 경기권의 5,000개 넘는
유흥업소는 5월 24일까지 자유로운 영업이 불가능하게 되었죠.
그리고 부모와 형제, 지인들에게까지 나로 인하여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잠깐의 방심이 국가와 국민을 소용돌이 속으로 휘몰아 갈 수 있으니까요.
위에서 확인하듯이 지난 4월 29일부터 이번 연휴동안
이태원 킹클럽, 퀸, 트렁크, 더파운틴, 소호, 힘의 클럽과 강남구 논현동의
블랙수면방에 다녀온 사람들은 모두 지체없이 보건서 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태원 사태로 정은경 중앙본부대책위원장이 고개를 떨구어
"그동안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며 집단발병으로 굉장히 송구하다"며 국민들에게
사과까지 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니라
그저 나를 즐기기 위해
사회와 수많은 사람에게 피해가 된다면
나의 행동을 한번쯤은 심사숙고 생각해보는
사회가 되었으면해요.
사람은 절대로 혼자 살 수 없죠.
그래서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는거고요.
혼자 살 수 없기에 그에 따른 상대에 대한 기본적
예의가 필요하고요.
특히 이런 시기에는
좀 더 개인의 일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신천지 사건
콜센터 사건도 잘 해경했죠.
방문자들의 협조만 잘 이뤄진다면
이번에도 잘 해결 될 수 있다는 기대를 하면서
또 다시 고생하고 수고할 수많은 관련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