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 방역업체 "서울환경"입니다.
저희 서울환경은 서울, 경기, 인천의 방역을 전문으로 하는 방역업체입니다.
긴 장마에 지치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조금은 느슨해진 상태에서 며칠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역에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몇 개 도시에 초비상 사태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심각한 것은
어디서 전염되었는지 알 수 없는 사람이 늘어났고
수도권은 집중, 전국 일원에 걸쳐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실행
이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역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여
어제부터 적격 실행하고 있습니다.
8월 16일 일요일부터 2주간인데요. 남은 8월은 내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태에서 지내야 합니다.
이렇게 2단계 격상이 실행되면 자금력이 취약한 많은 소기업은 막대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 건강을 위한 방역조치가 경제활동을 앞서는 우선 순위가 되기 때문이죠.
가득이나 어려운 가운데 이런 사회적 현상은 더욱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은 잠시의 방심을 틈도 놓치지 않기 때문에
완전 종식되어도 안심할 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로 언제든지 인류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조금 상황이 나아졌다고 방심하고
우리가 하고 싶은대로 하다가 한 방 맞은 격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동안 사람에게 가벼운 감기 정도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였지만 2000년 이후에는 돌변하면서 신종형태로 엄청난 피해를 인류에게
주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의 특징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잠복기에도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8월 13일 100명을 넘어선 확진자 수는 15일에는 279명 16일은 197명으로
갑작스러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죠.
이런 증가세는 3월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방역당국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것입니다.
이번 긴 연휴기간이 지나고 약 2주간의 추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로 격상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인류는 아직 바이러스를 없애지 못하고 있다
현재 과학은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으며 이런 과학으로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과학도 아직까지 바이러스를 없애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잡았다면 우리는 감기로부터 멀어져야 하거든요.
그런데 수 천년을 이어온 감기 바이러스 조차도 아직 없애지 못하고 있고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긴 적이 없는 셈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과학을 이끌고 있는 미국을 비롯한 선직국도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감기 바이러스초차 없애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바이러스를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기에 인류는 당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며칠과 같이 확진자가 늘어난다면
우리나라 방역시스템이나 의료시스템이 곧 무너질 수 있는데
이렇게 무너지게 되면 미국, 일본과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그렇기에 방역시스템과 의료시스템이 잘 유지되고
감당할 수 있도록 모두의 협력과 사회적 배려가 필수입니다.
지난 3월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될 때
병원 입원을 기다리다 사망한 사건처럼 의료시스템 유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대한민국과 우리 자신의 안전을 위해 다시한 번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오늘 정말 무덥고 폭염 경보발행중에 있습니다.
건장 잘 챙기시고 멋진 시간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