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업장, 가정 등의 세균,바이러스 소독방역과 바퀴벌레 등의 해충방역을 전문으로 하는 서울환경입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구촌이 떠들썩 한가운데 우리나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과 박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중 여러분의 사업장에 소독이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저희 서울환경으로 문의하시면 상세한 상담을 해 드립니다.
우리가 청소를 할 때 흩어져 있는 작은 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한꺼번에 모아 놓으면 덩어리 모습을 드러내죠. 손길이 잘 닿지 않았던 여러분 가정 선반 위에 손을 얹고 쓱 쓸어 보면 선반에 쌓여 있던 먼지가 손바닥에 한 움쿰 묻어 나옵니다.
이렇게 크기가 작은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와 전혀 차원이 다른 세상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 우리와 매우 가깝게 밀접되어 있습니다. 미생물도 마찬가지인데요 세균과 바이러스는 미생물입니다.
바이러스, 세균, 박테리아는 같은 것일까요? 아니면 서로 다를까요? 다르다면 뭐가 다를까요?
이 세 가지를 혼동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쉽게 설명해 봅니다. 우선 세균은 박테리아입니다. 같은 말이죠. 세균의 영어표현이 박테리아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한가지는 해결되었습니다.
미생물은 말 그대로 미세하기 때문에 맨눈으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작은 생물이며 보통 0.1mm 이하의 생물을 가리킵니다. 이런 미생물 종류는 다양한데요. 오늘은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세균bacteria
-바이러스virus
● 세균
Bacteria는 복수고 단수는 Bacterium이죠. 크기는 1cm의 2천 분의 1에서 1만 분의 1밖에 안되는 아주 작으며 학자나 연구자들은 작게는 3만종 많게는 10만종 이상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세균은 우리에게 김치의 적당한 맛이나 신맛, 치즈, 요구르트같이 도움을 주는 것도 있고 살모넬라같이 해로움을 주는 것도 있습니다.이 중 부패 박테리아는 결과적으로 자연 양분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지구상에 없어서는 안되는 세균이랍니다.
※세균은 스스로 살아갈 수 있고 증식할 수 있으며 적당한 온도와 습도면 대략 30분에 한 번씩 분열증식을 하고 10시간 정도면 약 백만 마리로 증식할 수 있죠. 세균은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단세포 생물이지만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양분을 먹고 스스로 살아가면서 번식할 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
바이러스를 쉽게 설명하기는 정말 어려운데요. 이번 중국 우한 폐렴 사태가 바이러스 사태잖아요. 하여튼 세균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전자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고 크기도 나노미터 단위인 10억 분의 1m입니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살아갈 수 없고 번식할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는 단순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필요한 에너지나 유기물을 만들 수 없고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온전히 생물의 범주에 속하지는 못하고 어떤 '입자'같은 존재로 분류하기도 하죠.
하여튼 바이러스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숙주되는 어떤 생물이 있을 때에만 그 생물의 힘을 빌려 증식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원인 질병은 급작스럽고 확산이 빠르며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에이즈, 에볼라, 사스 같은 질병들이 바이러스 감염증 질환이며 이번의 코로나 19도 바이러스 질병입니다.
● 바이러스와 세균을 비교 정리해 보면 아래 도표와 같은 차이가 있는데 한 눈에 보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